오랜만에 친구들과 양꼬치를 먹기로 했어요~~장소를 고민하다가 이수역에 있는 호우양꼬치로 결정!! 리뷰도 좋고 가본적있는 친구가 나쁘지 않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~~아주저녁은 예약이 안되서 7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1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다행다행 이수역은 초중고때 동네여서 아주 익숙한 동네에요~~ 갈때마다 조금씩 변해있어서 아쉽움ㅠㅠ 무튼 위치는 아주 좋은 위치!! 역에서 5분정도?만 걸으면 나와요~~ 칭따오에 양꼬치 먹으러 간건데 칭따오가 한병에 7천원이라니ㅠㅠ 소주도 5천원...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ㅠㅠ 양꼬치와 양갈비를 우선 시켰는데 둘다 꼬치로 나와요 맛은 굳굳!!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간 갈색이 양갈비살이에요~~ 양꼬치는 2인분 더 시키고 새우구이 꿔바로우 옥수수냉면도 추가로 시켜서 배..